🇩🇪 집 계약 해지 시 다음 세입자를 직접 구해오면 조기 해지 가능성이 높다
- M FRANKFURT
- 2025년 5월 24일
- 4분 분량
www.mfrankfurt.com | 엠 프랑크푸르트 공식 블로그 콘텐츠
독일에서의 임대차 계약은 대부분 최소 1년 또는 무기한 계약이 일반적이며, 조기 해지의 가능성은 계약 조건에 따라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입주자들이 직장 이동, 출국 등 다양한 사유로 계약 만료 전 해지를 희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유효한 실무 전략 중 하나가 바로 Nachmieter(다음 세입자) 제도입니다. 독일 민법(BGB)에 명시된 공식 제도는 아니지만, 관행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식이며, 특히 임대인이 협조적인 경우 조기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집 계약 해지 시 다음 세입자를 직접 구해오면 조기 해지 가능성이 높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법적 원칙과 실무 대응 전략, 그리고 실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 Nachmieter란 무엇인가요?
Nachmieter는 독일어로 '다음 세입자'를 의미하며, 기존 세입자가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하고자 할 경우, 본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직접 찾아 임대인에게 제안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법적으로 임대인이 이를 반드시 수용해야 할 의무는 없으나, 통상적으로 2~3명의 신용과 조건을 충족하는 Nachmieter를 제시할 경우 임대인이 계약 조기 해지를 허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 Nachmieter 제안 시 임대인의 수용 의무는?
📄 법적 의무 및 임대인 권리
독일 민법(BGB §573)에 따르면, 임대인이 Nachmieter(다음 세입자)를 반드시 수용해야 할 법적 의무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임대인이 임대계약 해지 및 후임자 선정에 관한 결정권을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단, 부당한 거절 시 대응 가능성
다만, 기존 세입자가 경제적·사회적으로 적합한 Nachmieter 후보를 최소 3명 이상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일괄 거절하는 경우, 일부 판례에서는 기존 세입자의 조기 계약 해지를 인정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법원이 임대인의 거절 사유를 ‘정당한 거절’로 간주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때 해당됩니다.
🚫 정당한 거절 사유 예시
Nachmieter의 신용 불량(예: Schufa 기록상의 연체 이력)
Nachmieter의 소득 불충분으로 임대료 납부 안정성이 불확실한 경우
Nachmieter의 주거 조건(예: 반려동물 허용 여부) 및 임대계약 조건 불일치
💡 이러한 사유는 임대인이 거절할 ‘정당한 사유’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Nachmieter 제안자가 적격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조기 해지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 실무 대응 팁: Nachmieter를 통한 조기 해지 전략
집 계약 해지 시 다음 세입자를 직접 구해오면 조기 해지 가능성이 높다
Nachmieter(다음 세입자)를 통한 임대 계약 조기 해지는 독일에서 상대적으로 인정받는 해지 방식이지만, 무작정 후임 세입자를 제시한다고 해서 계약 해지가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실무에서 유효한 대응 팁입니다.
✔️ Nachmieter 제안 전 임대인의 조건을 파악하세요
임대인이 요구하는 Nachmieter 조건(예: 동일 임대료, 반려동물 여부, 직업 안정성 등)을 미리 확인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후보를 추천해야 합니다.
✔️ Nachmieter 서류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다음 세입자의 Schufa(신용조회), Gehaltsnachweis(소득증명), 고용계약서, 신분증, Vormieterformular(임대신청서)를 사전에 준비해 임대인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신뢰를 높입니다.
✔️ Nachmieter 후보를 여러 명 추천하세요
다음 세입자를 한 명만 추천할 경우 임대인이 거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소 2~3명 이상의 후보를 추천해 임대인의 선택권을 보장하세요.
✔️ Nachmieter 조건 불충족 사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세요
Nachmieter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임대인이 거부하는 경우에 대비해, 추가 후보를 확보하거나 임대인과 조율할 여지를 마련해두세요.
✔️ 임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문서화하고 기록하세요
모든 Nachmieter 추천 과정, 임대인과의 대화 내용, 서류 제출 내역 등을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문서화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Nachmieter 성공 사례
사례 1: 파견 근무 조기 종료 후 Nachmieter 제시
배경: 본인의 독일 파견 기간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 조기 귀국 필요
조치: 기존 임대료 수준에 맞는 현지 직장인 2명 소개, 신용조회 및 소득 증빙까지 제출
결과: 임대인이 둘 중 한 명 수락 후 계약 체결, 계약 종료일 전 조기 퇴거 성공
사례 2: 가족이 독일을 떠나며 자녀가 있는 가정 연결
배경: 가족 단위 출국으로 학군 좋은 지역의 단독 주택 조기 해지 필요
조치: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지인의 가족을 Nachmieter로 추천, 가족 구조 및 계약 조건 유사
결과: 임대인이 긍정적으로 검토 후 한 달 내 임대 계약 해지 수용
❌ Nachmieter 실패 사례
사례 1: Nachmieter의 계약 조건 미충족으로 거부
배경: 기존 세입자가 제안한 Nachmieter는 독일 내 체류 자격이 불확실(비자 문제)하거나 고용계약서와 소득증빙이 미비해 임대인의 신뢰를 얻지 못함.
결과: Nachmieter의 법적 신분 및 재정적 안정성이 불확실하여 임대인이 수용 거절, 기존 세입자는 계약 해지를 포기하고 남은 계약 기간을 유지.
사례 2: Nachmieter 신용문제로 반려
배경: 급하게 지인을 Nachmieter로 추천했지만, Schufa 기록에 연체 이력 존재
결과: 임대인이 수용 거절, 계약 조기 해지 실패
🏠 Nachmieter를 구하는 팁
다음 세입자(Nachmieter)를 직접 찾기 위해서는 기존 세입자가 독일의 주요 부동산 사이트(예: www.ImmobilienScout24.de)를 통해 매물을 직접 등록하거나, 현지 교민 커뮤니티(예: www.berlinreport.com)에 공고를 게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임대인에게 Nachmieter 모집을 위한 공고 게재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서면 동의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임대인이 동의한다면 게시 내용(사진, 정보)도 반드시 임대인 확인 후 등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Q&A
Q1: Nachmieter를 꼭 구해야 조기 해지가 가능한가요?
A1: 법적으로 Nachmieter 제안은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통해 조기 해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임대인의 자발적 동의가 필수입니다.
Q2: Nachmieter 후보가 거절된 경우 어떻게 하나요?
A2: 2~3명 정도의 적격 후보를 제시했음에도 명확한 사유 없이 거절당하면, 서면 대응 또는 상담을 통해 법적 검토도 가능합니다.
Q3: Nachmieter에게 긴존 임대 조건보다 불리한 계약 조건을 요구할 수 있나요?
A3: 법적으로 Nachmieter는 기존 계약 조건을 그대로 승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대인이 기존 계약보다 불리한 조건(임대료 인상, 추가 보증금 등)을 요구하는 것은 법적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Nachmieter는 동일 조건 승계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부당 요구는 거부할 수 있습니다.
Q4: 임대인이 Nachmieter 제안을 계속 무시하면 어떻게 하나요?
A4: 서면을 통해 임대인에게 거절 사유를 요청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임대법 사례에서는 이러한 절차를 거친 후 계약 해지 가능성이 인정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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